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30일 오전 2시께 인천 서구의 한 건물 인근 공터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중학생 B양(13·여)과 술을 마신 뒤 번갈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군 등은 범행 전 B양 등 또래 학생 8명과 함께 공터에서 술을 마시고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군 등은 공터에 함께 있던 B양의 남자친구가 아버지에게 "A군 등이 여자친구에게 술을 억지로 마시게 한다"고 전화로 알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A군은 경찰에서 혐의를 인정했으나 나머지 1명은 성추행만 했다며 성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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