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4시48분께 발생한 5.1 규모 지진은 지난 1980년 1월8일 평안북도 서부의주-삭주-귀성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3 지진, 1978년 9월16일 충북 속리산 부근에서 발생한 규모 5.2 지진에 이어 관측 이후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역대 3번째로 큰 수치다.
또한 이날 5.1 규모의 지진에 이어 4시간여만인 오전 9시25분께 같은 지점에서 규모 2.3의 여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까지 진도 1~2 정도가 전해져 건물 창문과 침대 등이 흔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여진은) 오전 4시48분께 같은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5.1 지진의 여진"이라며 "지진이 먼바다 쪽에서 일어나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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