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곤충생태관도 새봄 맞이

고성철 / ksc@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4-07 16: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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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온실 나비생태관도 중순부터 운영 [시민일보=고성철 기자]경기 구리시의 곤충생태관이 봄을 맞아 시설확충 등 새단장을 거쳐 관람객을 맞을 준비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 생태관은 2004년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수요를 충족시키고 하수처리장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시는 주민들에게 더 나은 자연환경 교육장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시설을 보완하는 한편 497㎡ 규모의 곤충생태관을 확충하는 등 새단장을 진행 중이다.

현재는 곤충생태관만을 운영하고 있지만 4월 중순 이후 기존 시설을 나비생태관으로, 새롭게 확충한 시설은 곤충생태관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나비생태관은 315㎡ 규모의 유리온실로 호랑나비, 흰나비, 노랑나비 등의 나비들을 갖췄다. 곤충생태관은 495㎡ 규모의 비닐온실로 8종의 수서곤충을 비롯해 장수풍뎅이, 딱정벌레, 메뚜기류와 수질오염의 지표가 되는 다양한 민물고기 등 살아있는 생태물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구리시 곤충생태관은 오전 10시~오후 6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마다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관람은 자유 관람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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