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교감은 이번 단원고 제주도 수학여행의 인솔자였다.
강 교감은 상당수 학생과 교직원들이 아직 실종상태이고 수색 과정에서 잇따라 시신이 발견되자 “나만 구조됐다”며 괴로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강 교감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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