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집에 따르면 배 할머니는 노환으로 이날 나눔의 집에서 사망했으며,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해 3년 전부터 수요집회에도 참석하지 않은 상태다.
평소 할머니는 평소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작품도 남겼으며, 일본어, 중국어 등 어학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는 것이 나눔의 집 관계자의 전언이다.
배 할머니는 위안부로 끌려갔다 생환한 뒤 결혼을 하지 않아 한 점 혈육도 남기지 않았다.
한편 배 할머니의 별세로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54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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