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칼프’, 탈모 관리법 5가지 추천

함성찬 / hsc@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6-11 1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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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경쟁력으로 인정받는 시대. 이제 외모 가꾸기는 단순히 자기 치장을 넘어 자기 관리의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깔끔하고 호감가는 외모와 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특히 헤어스타일 관리가 중요하다. 헤어스타일에 따라 전체적인 분위기와 이미지, 나아가 성격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처럼 날씨가 더워질때면 헤어스타일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다. 두피케어 전문 브랜드 ‘닥터스칼프’(대표 정훈, www.drscalp.com)는 효과적인 두피관리와 탈모관리로 건강한 모발 유지는 물론 탈모예방까지 가능하다고 조언한다. 닥터스칼프가 전하는 여름철 탈모예방법과 탈모관리 노하우를 살펴보자.


<자외선은 탈모의 적>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은 직사 광선에 노출되기 쉽다. 직사 광선이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 그러나 직사 광선이 두피에도 상당한 자극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닥터스칼프는 여름철 피부 보호를 위해 선크림을 사용하듯 모발 보호를 위해 모자나 양산 등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특히 정수리탈모와 같이 이미 탈모가 진행된 경우 자외선 차단은 필수다.


<바닷물 염분과 수영장 소독제 No>


여름철 바닷가나 수영장으로 피서를 떠난다면 물놀이 후 반드시 샴푸를 통해 모발과 두피 속까지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바닷물의 염분과 수영장 소독제는 약한 모발을 손상시키는 주범이기 때문.


<머리는 밤에 감고 충분히 말려야>


채 말리지 못한 머리로 출근길에 나설 때가 있다. 한 두번이라면 괜찮지만 지속된다면 모발과 두피에는 자극을 줄 수 있다. 닥터스칼프는 아침보다는 밤에 머리를 감는 것을 추천한다. 시간에 쫓겨 덜 말리는 일이 없고, 하루 동안 쌓인 피지와 이물질을 제거하는데도 밤 시간이 효율적이라는 것.


<균형잡힌 식사와 충분한 휴식은 필수>


피부나 모발은 신체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먼저 생체 리듬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인스턴트 음식을 최대한 피하고 충분한 수면으로 생체 리듬을 끌어 올리면 피부나 모발 건강은 자연히 회복될 수 있다.


<하루 5분 두피 마사지, 피로회복과 탈모예방을 동시에>


적절한 두피 마사지는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긴장감을 풀어준다. 스트레스를 덜고 피로를 회복하는데도 두피 마사지는 큰 효과가 있다.


탈모관리/두피관리 전문 닥터스칼프는 집에서 할 수 있는 초간단 두피 케어법으로 손가락 끝으로 가르마 선을 따라 정수리까지 천천히 눌러주고 두피 전체를 마사지 하듯 천천히 당겨줄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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