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6일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주 비서관이 이번 선거(6.4 지방선거)가 있기 전에 사의를 표명했다"며 "(본인이)'선거까지만 있고 싶다'고 이야기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주 비서관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청와대로 오기 전에 몸 담았던 변호사 사무실로 복귀한 뒤 다음 총선 출마 준비를 고려할 것으로 전해졌다.
검사 출신인 주 비서관은 지난 18대 국회에서 한나라당(옛 새누리당) 소속 의원(경기 구리)을 지냈으며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고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이후 지난해 9월부터 청와대에서 정무비서관으로 일해 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노인복지도시 정책 속속 결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3/p1160278567286598_304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산시, 전국체육대회·장애인체육대회 폐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2/p1160278846346218_47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노인 스마트 복지인프라 확충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1/p1160278735531867_691_h2.jpg)
![[로컬거버넌스]물길 따라 단풍·억새·가을꽃 풍경 만끽··· 도심서 즐기는 감성 힐링 나들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9/p1160271721170098_50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