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28일 오전 7시께 인천시 남구 경원대로의 유흥가 도로에 차량 문이 잠겨 있지 않은 회사원 B씨(33)의 차량을 발견하고 주변에 보는 사람들이 없자 마치 자기 차량인 듯 B씨의 차량에 들어가 현금 35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유흥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절도범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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