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후 10시께 인천 남구의 한 빌라에 침입해 금팔찌 시가 8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는 이같은 방법으로 최근까지 아무도 없는 빌라에 8차례 침입해 귀금속 시가 31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유흥비 마련 등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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