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인천시내 1,2학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나의 꿈을 디자인하다’는 부제로 진학 및 취업 상담 - 학과 및 직업 탐색 - 진로코칭 프로그램 운영 등의 진로교육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했다.
이청연 교육감은 격려사에서 “학교 교육에서 진로교육은 매우 중요한 내용 중에 하나”라며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장래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고 꿈을 꾸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프로그램에는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를 통해 1만여명의 학생들의 참여했다. 조기에 예약이 완료됐던 학습컨설팅과 진로 플래너를 작성하는 특강은 성황리에 진행됐고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저자와의 대화에서는 진중권 교수(동양대)와 7명의 고등학생 패널이 진교수의 책 ‘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을 읽고 열띤 토론을 벌였는다.
진로학과 상담 및 선 취업 후 진학 상담은 진로교사와 대학(원)생들이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일대일로 맞춤 상담을 해 줬다. 학생들이 희망하는 직업을 위한 진로코칭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운영됐다.
직업체험왕 선발대회를 통해 예비 항공승무원 직무 및 소양교육을 체험식으로 진행했고 원고 작성 및 방송 촬영 등의 예비기자 활동도 진행했다. 또 체육계열 진학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모의 실기 테스트와 입시 상담을 했다.
학생들의 진로결정에 관한 멘토들과의 대화 시간도 38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오전에는 경인지역 대학교 교수 및 대학원 석, 박사 과정의 학생으로 구성된 학과 멘토들이 38개 학과에 대한 설명과 졸업 후 진로에 대해 조언을 해 줬고 오후에는 직업인 멘토 38명이 자신의 직업에 대해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 진로 동아리 활동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본관 야외에서는 고등학교 22개 동아리가 진로동아리 체험 부스를 운영했는데 그동안의 활동내용을 전시하고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실내에서는 댄스 동아리 및 밴드 동아리 15개 팀이 참여한 경연대회도 매우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인천시교육청은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제3회 진로페스티벌’을 잘 마무리하고 27일 가천대 메디컬캠퍼스에서 2015학년도 대입전형 수시대비 대학입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시교육청의 다각적인 진로진학교육에 대한 노력은 관내 교육공동체를 위한 행복교육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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