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교육청,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 실천 방안 모색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7-22 15: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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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 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유선만)은 22일 성곡중학교 강당에서 ‘아이들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 1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아이들이 안전한 마을 환경조성과 사회적 신뢰와 공동체 회복을 위해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이번 토론회는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던 부천시 오정구지역 아동 청소년들의 생활실태 조사에서 가장 많은 관심과 개선이 필요한 분야로 파악된 ‘안전한 마을 살이’를 주제로 진행됐다.

또 안전에 대한 지역사회 다양한 구성원들의 생각을 모으고 토론과정에서 도출된 과제와 마을안전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아이들이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서 학교와 지역사회 실천 현장의 협조 체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행정기관에 대한 정책제안 뿐만 아니라 이후 아이들이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을과 현장이 함께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과 실천 활동이 제안 되기도 했다.

유선만 교육장은 “ 이번 토론회는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들의 위험과 위기 대처를 위한 정보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을 수 있는 뜻 깊은 공개토론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 교육장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마을 안에서 복합적인 위험에 노출돼 있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차원에서 지역사회와 상호 협조 할 예정”이라며 “토론회에서 제안된 과제와 구체적인 실천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100인 원탁토론회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토론 방식을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한 새로운 시도였다”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나뿐만 아니라 마을에서 주변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작은 대안 활동들을 실천하는 작은 밀알이 됐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아이들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 ’ 100인 토론회를 통해 가정-학교 -지역사회가 토론과정에서 도출된 과제와 실천방안 마련을 위해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고 아이들이 안전한 마을을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고 협력하는 모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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