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첫 임시회 23일 활짝

위종선 / wjs8852@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7-22 17:25:5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조례안등 총 7건 심의 [시민일보=위종선 기자] 전남 광양시의회가 지난 1~2일 제7대 전반기 의장ㆍ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선출 등 원구성을 마친 이후 처음으로 '제232회 광양시의회 임시회'를 23일~오는 29일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23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2014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에 대한 광양시장의 시정 연설이 예정돼 있으며 24일~오는 28일은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등 소관 위원회 안건 심사ㆍ의결과 2014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

마지막 날인 오는 29일에는 제2차 본회의가 열린 후 폐회하게 된다.

이번 회기에 심의할 안건으로는 문양오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양시의회의정자문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광양시장이 제출한 '광양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 '광양시 여성문화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공립 노인전문요양병원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공중목욕장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양시 보건소 등 진료비 및 수수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4년도 제3차 수시분 광양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조례안 6건과 일반안건 1건, 총 7건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위종선 위종선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