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원도심 소외계층 지원 팔걷어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7-23 14: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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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원도심 소외계층 지원에 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섰다.

인천경제청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G타워에서 이종철 인천경제청장과 조건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공헌 기금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원도심권 소외계층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내기업 및 단체 등에 대해 모금사업을 홍보하고 적립된 기금의 공정하고 투명한 관리 및 배분 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인천경제청은 30일 G타워 입주기관 직원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런치 콘서트를 시작으로 문화행사 때 기부모금함을 통해 원도심 소외계층들을 돕는 문화 나눔 모금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종철 청장은“원도심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공헌 사업이 체계적 추진 등에 한계가 있어 이번 협약을 체결케 됐다”며 “이번 협약이 지속적, 체계적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는 발판이 돼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청장은 “인천경제청도 매월 일정액 기부 등 자발적 나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한편 IFEZ내 기업, 단체 등에 대해서도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분위기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건회 회장은 "평소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는인천경제청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조성되는 지역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가 사회복지 증진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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