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보건소, 상반기 금연클리닉 큰 호응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7-23 14: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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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가 97% "금연성공 도움 됐다"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남구보건소의 '2014년도 상반기 금연클리닉' 만족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구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최근 금연정보시스템에 의해 관리되고 있는 금연클리닉 이용자 1452명에 대한 상반기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 금연클리닉 이용이 금연성공에 도움이 됐냐는 질문에 ‘매우 도움이 됐다’ 83.9%, ‘도움이 되었다’ 13.5%로 긍정적인 답변이 97.4%로 나왔다.

이와함께 상담사에게 도움을 충분이 받았느냐에 대한 질문에는 ‘매우 그렇다’ 84.9%, ‘그렇다’ 12.5%로 97.4%가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남구보건소의 금연클리닉 이용자 중 4주 성공자는 87.7%인 3687명이고, 6개월 성공자는 57.1%인 2277명으로 이는 지속적인 상담과 금연보조제 제공, 금연침 시술, 문자메시지 발송 등 다각적인 금연클리닉 활동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보건소에 따르면 남구는 금연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이동금연클리닉 사업을 현재 100인 이상 사업장에서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하고, 체육공원에 대한 금연지역 추가지정과 흡연 없는 마을을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남구보건소는 '청소년 금연 모범도시' 조성을 위해 흡연예방 인형극을 비롯해 심리극, 패널전시, 금연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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