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지방세 체납액 고강도 징수활동 큰 성과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7-23 14: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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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액 총 254억… 5년새 34% 줄어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가 이달부터 각종 세금에 대한 강력한 채납액 징수에 나선다.

부천시 원미구는 지방세 체납액의 체계적인 관리로 최근 10년간 체납액 최소의 성과를 거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강력한 징수활동으로 부천시 세수증대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2014년 상반기 결산 지방세 체납액이 254억원으로 최근 10년간 최저치 실적이며 이는 2013년에 비해 5% 감소했고 5년 전보다는 34%나 감소한 실적다. 원미구는 2013년 3210억원의 지방세를 징수했으나 올해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과년도 체납액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으로 현장출장해 8700만원의 증권을 압류 점유하는 등 상장, 비상장 주식, 펀드 압류와 매출채권, 예금통장, 급여에 대한 압류처분을 함으로써 부동산과 차량 압류로 해결되지 않는 고질적 상습체납자에 전방위적인 징수활동으로 대처하고 있다.

구는 또 체납관리와 징수방식의 개선을 도모하는 한편 앞으로도 자주재정 확충을 위해 체납액을 200억원 이하로 감소하는 것을 목표로 지방세 체납액 징수관리대책을 수립해 부동산과 차량 공매 및 적극적인 재산을 압류할 방침이다.

아울러 체납차량에 대한 전직원 새벽 번호판영치, 책임징수 담당제 실시, 하반기 체납세 일제정리기간 설정 운영, 고질적인 상습체납자 근절을 위한 금융재산 조회·예금압류 등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을 강력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성실납세자와의 조세형평성을 위해 고질적 상습체납자로 분류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관허사업제한 및 금융재산압류 등 가능한 한 모든 체납세 징수 방안을 실행해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므로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납세자의 협조를 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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