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부교육청, 학력향상 및 학교적응 프로그램 마련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7-28 15: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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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구)가 28일부터 영종중학교 2학년 학습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생활에 날개를 달아주는 집단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부Wee센터는 2009년 개소이래 학습클리닉을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워크북 및 매뉴얼을 제작, 학습부진 학생들의 학력향상과 학교적응을 위한 학습클리닉 프로그램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학습부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학교생활에 날개를 달아주는 집단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기존의 학습클리닉에서 새롭게 미술치료를 도입, 학습부진 학생들의 특성에 맞춰 흥미와 재미를 줄 수 있도록 5일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미술치료를 활용한 심리․정서적 접근을 통해 건강한 자아개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무엇보다 미술치료 과정과 결과에서 얻어지는 성공경험을 통해 학습동기와 자기효능감이 향상되고 또래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학교적응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학교가 영종도에 있는 것을 감안해 학생들 이동이 용이할 수 있도록 하고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남부Wee센터 전문상담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일간의 프로그램에는 석고붕대로 손 본뜨기, 잡지를 활용한 꼴라쥬, 점토, 다트판을 이용한 정서표출 등 다양한 미술재료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재미있게 참여해 학업에 대해 새로운 긍정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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