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주), 세월호 성금 3천만원 기부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7-29 15: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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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대교가 마련한 세월호 성금 전달식 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대교 및 협력사 임직원들은 29일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3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에 기부했다.

이날 성금 기부는 인천시 중구 운남동 소재 인천대교 사옥에서 김수홍 인천대교(주) 대표이사와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 황규철 회장 및 인천대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모금된 금액은 대한적십자사에 세월호 전용 기부금으로 전달돼 전액 세월호 기부금으로 기탁되며 세월호 기금 및 안전의식 고취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세월호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이 겪는 아픔을 함께 극복하고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임직원들의 공감대가 형성돼 인천대교 및 협력사 임직원들이 지난 6월16일부터 일주일 간 모금했다.

인천대교 관계자는 “이번 성금을 통해 세월호 사고로 고통을 겪는 피해자 및 희생자 유가족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국가 안전망 강화를 통한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거듭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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