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부교육청, 장애자녀 평생계획 위한 부모교육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7-30 16: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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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용섭)이 매주 화요일 장애자녀의 평생 계획을 위한 부모교육 행복디자인 사업을 시행한다.

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유, 초, 중, 고 특수학급 학부모 18명, 특수학교 학부모 5명 총 23명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7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한다.

부모교육 행복디자인 사업은 장애자녀의 학부모에게 장애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른 삶 전반의 평생계획 설계를 지원하고 장애학생을 위한 진로설계, 자립생활, 여가, 주거, 후견인제도, 재정, 인권 등의 정보를 제공해 장애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는 계기를 부여한다.

부모교육 행복디자인 사업은 총 10회기로 실시되며 1회기에서 4회기까지는 생애주기별 평생교육의 이해와 활용, 장애학생의 진로와 직업, 장애학생의 자립생활(주거, 재정, 의료보장 소득 등에 대한 내 자녀의 자립 생활 설계), 부모 사후 계획 수립에 대한 연수를 실시한다.

이후 5회기~8회기까지는 학부모들이 자조모임을 만들어 학부모들이 장애자녀를 양육하면서 느끼는 공통적인 문제를 토론과 상담을 통해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사업을 설계했다.

서부교육청 노동철 창의인성교육지원과장은 “장애자녀의 평생계획을 위한 부모교육 행복디자인 사업을 통해 학부모가 장애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른 삶 전반을 계획하고 설계하는 경험을 체험하고 장애자녀와 함께 행복한 삶을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학부모는 “장애 자녀를 위한 진로, 자립생활 뿐 만 아니라 여가 주거, 후견인제도, 재정, 인권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학부모를 만나 서로의 공통된 문제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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