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당선인은 이날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실질적으로 정치가 국민과 많이 동떨어져 있다. 지금 정치가 정치인들만을 위한 것으로 비쳐지는 면이 있다”며 “정치가 국민을 위한 정치가 되기 위해 할 수 있는 수단들을 통한 개혁을 할 것”이라면서 ‘정치 개혁’을 강조하고 나섰다.
그는 “18대 국회에 있을 때 공천개혁을 주도했었는데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드리는 것부터 시작해서 여야 모두 이기려는 정치를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좀 더 합의의 정치를 이끌어내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서는 “야권이 야권연대를 한다고 해서 저는 그들끼리의 연대가 아니라 동작 주민과 연대하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더 이상 (유권자들이)정치공학적인 연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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