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당선인은 지난 30일 당선 직후 수원시 권선구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정치인 정미경을 지켜내주고 지역구 여자 국회의원을 만들어준 주민여러분에게 반드시 보답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권선구는 이제 수원에서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도 정치적으로 의미 있는 선거결과를 만들어냈다"며 "권선구 주민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전해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그는 "2012년 총선 때 어떤 이유도 전달받지 못하고 경선의 기회도 없이 공천을 받지 못했다. 그 당시 무소속으로 약 24%의 득표를 하게 해준 분들이 우리 주민들이었다"며 "그 득표가 이번 공천으로 이어졌다. 평생 빚 진 자가 돼 주민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권선구의 과제인 수원비행장 이전을 위해 부지를 찾아내 국방부 장관과 협의할 것"이라며 "주민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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