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예진 기자]최근 힘들고 고된 다이어트에서 벗어나 관광과 휴양을 즐기면서 하는 새로운 개념의 ‘힐링 합숙다이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세계적인 관광지 제주도에서 8년간의 합숙다이어트 노하우로 체계화된 ‘힐링 다이어트합숙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곳이 있어 화제다.

국내 최초로 관광과 휴양을 즐기면서 하는 ‘다이어트합숙소’ 캠프를 연 ‘제주 썬다이어트 사관학교’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썬다이어트 사관학교’는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누비며, 마치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듯한 다이어트합숙 프로그램으로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힐링 푸드, 레포츠, 트레킹, 펑셔널 트레이닝, 한의원 진료, 팬션형 숙소, 밴투어 등등 다이어트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프로그램으로 체계화시켜 기존의 혹독한 단식원, 다이어트캠프, 다이어트합숙소 등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힐링 합숙다이어트’라는 신개념 ‘다이어트합숙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썬다이어트 사관학교 관계자는 “힐링 합숙다이어트는 다른 다이어트와 비교해서 감량률이 떨어지지 않으며, 4주 기준으로 자신의 체중에서 10~15% 정도를 책임지고 감량을 해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대부분의 방송이나 매체에서 다이어트 업체들의 프로그램은 강압식, 혹은 스파르타식 다이어트를 강조하며 많은 낙오자들이 발생되는데 반해 ‘힐링 합숙다이어트’ 프로그램인 ‘썬다이어트 사관학교’의 프로그램은 낙오자 한 명 없이 모든 참가자가 편안한 심리상태를 유지하면서 자발적인 동기유발을 통하여 체중감량에 성공하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힐링 합숙다이어트’는 최근 발표되고 있는 많은 연구 결과에서도 나타나듯이 힐링이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도 일치하고 있어 향후 더욱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힐링 합숙다이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썬다이어트 사관학교’ 홈페이지(www.sdietschoo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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