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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갤러리아 포레의 전경. <별에서 온 그대>로 알려진 김수현씨가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중국에서도 구입 문의가 오고 있다. | ||
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김씨가 사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갤러리아 포레에 40대 중국인 여성 두 명과 중국 한 재벌의 대리인이 김씨의 옆집을 사기 위해 알아보고 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화건설의 갤러리아 포레는 분양이 모두 완료된 상태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일명 ‘천송이 집’인 김씨의 옆집은 45억원까지 호가가 올랐으나, 해당 호수에 살고 있는 입주자는 팔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한편, 갤러리아 포레 전용 241㎡형은 지난해 9월 44억원에 거래되면서 2013년 가장 높은 아파트 실거래가로 기록되기도 했다. 올 1월에는 전용 217㎡(30층)가 43억원에 거래되며 지난해 4월 거래된 36억원(8층)보다 7억원이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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