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의 'Touch My Body'를 만든 히트작곡가팀 블랙아이드필승이 작곡, 아련하면서도 중독적인 이별노래로. 여기에 엠넷 '쇼미더머니'를 통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래퍼 아이언이 특유의 저음랩으로 이미 틀어져버린 남자의 이별을 실감나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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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린 주영 '지워'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섹시한 여성의 매력을 발산하는 효린, 스타일리시한 나쁜 남자 주영, 시크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타쿠야가 바텐더로 변신해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눈빛 연기를 펼친 농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뮤직비디오에서 효린은 타쿠야의 옛 연인으로 그를 닮은 묘령의 여인으로 등장하며 차가운 도시여자와 우아하고 섹시한 여자의 이미지를 능숙하게 표현하였고,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주영은 스타일리쉬한 나쁜 남자 역을 맡아 이별 남녀가 맞는 애증의 관계를 실감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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