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홍은희, 남편 유준상과의 달콤살벌한(?) 애정 과시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1-05 20: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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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유준상 상대역 나보다 예쁘면 질투나고 못생기면 마음 편해"
연극 키스신에 대한 유준상 반응은? "연습실 급습하겠다"

▲ '컬투쇼'에 출연한 홍은희 (사진='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캡쳐)
'컬투쇼'에 출연한 홍은희가 남편 유준상에 대해 언급하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동네형들' 코너에 출연한 홍은희는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은희는 '유준상의 상대배우에 질투나지 않느냐'는 질문에 "솔직히 질투난다. 상대배우가 나보다 더 예쁘다고 생각되면 질투한다. 하지만 나보다 못 생기면 마음이 편하다"며 솔직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홍은희는 '연극 중 키스신에 대한 유준상의 반응이 어떠냐'는 질문에는 "연습실 급습하겠다는 말을 하긴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홍은희는 "남편도 다른 배우들과 숱하게 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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