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강진청자, 대중화로 활성화 추진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1-25 15: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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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청자조합 및 민간요 지원사업 설명회, 민간요 매출성장 지원

[강진=정찬남 기자]강진청자 대중화를 위해 강진군이 팔을 걷어 붙였다.


강진청자박물관은 지난 23일 청자협동조합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청자조합 및 민간요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군은 14건 4억 8백만 원을 투입한 2015년 지원 사업을 통해 청자조합과 민간요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산업화를 촉진하고 청자생산과 판매 인프라를 구축해 청자산업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매년 지원하고 있는 민간요 맞춤형 기계·장비 지원, 청자 신상품 디자인 개발, 청자판매 마케팅 추진사업 등 7건의 지원사업과 올해 신규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청자생산지원센터 생산 시설 및 장비확충 사업, 강진청자 민간요 기술개발 컨설팅 지원 등 4건에 대한 사업설명을 실시했다.


또한 강진군의 청자와 광주남구의 공예산업을 공동육성 발전시키기 위한 강·남 문화 클러스터 연계활성화 사업과 관련한 청자산업 부문 지원과 고려 청자촌 재현 및 공원화 사업과 현 청자공동판매장 활용계획 등 기타 청자 관련 업무 현안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한편 강진군은 2015년 고려청자 생활자기화 및 예술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1978년 고려청자 재현사업 시작 이후 생산해 온 30여 종의 생활자기 생산을 중단해, 민간요의 자립과 매출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민간요업체 공동 작업장인 청자생산지원센터에 작업공간과 반자동화 장비 등을 확충하고, 기술이전 등 민·관 협력강화를 위해 새로 완공될 한옥공동전시판매장을 개장하고 강진 청자 매출확대에 앞장설 방침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청자는 강진을 대표하는 문화자산이자, 산업 역량이다. 청자의 문화재적 가치를 살리면서 실용의 가치를 창출해 민간요를 비롯한 청자산업 관련자들의 소득이 창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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