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카리스마 공주 연기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2-03 15: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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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카리스마있는 공주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하늬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고려 최고의 미인이자 뛰어난 두뇌를 가진 황보여원 역을 맡았다.

황보여원은 왕소(장혁)와 정략결혼을 하고 동생 왕욱(임주환)을 황제로 만들어 자신의 가문이 고려 제일의 가문이 되는 것이 목적인 여인으로 등장한다.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한 관계자는 "황보여원은 '미실'과 닮은 듯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캐릭터이다"라며 "카리스마 있고 야욕있는 캐릭터라는 점은 닮았지만, 자신이 아닌 자신의 가문을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라는 점. 그리고 신율과 왕소의 사랑이 깊어지며 시작될 이야기와 곧 밝혀질 과거가 더욱 흥미롭게 얽혀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 매력넘친는 연기 기대된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 꿀미모 자랑하네",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 황보여원 잘어울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하늬가 출연중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MBC에서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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