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성훈 송민국, 백허그로 부자같은 케미 선보여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2-13 19: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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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성훈 송민국이 한장의 사진으로 마치 아빠와 아들같은 케미를 선보였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제 65화 '늘 지금처럼'에서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송일국 대한 민국 만세의 집을 방문한 추성훈 사랑이의 그 마지막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날 '슈퍼맨'에서 추성훈과 송민국은 다시 헤어져야 하는 것에 아쉽기라도 한 듯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추성훈은 큰 손으로 송민국의 찹쌀떡 같은 하얀 볼을 한껏 꼬집어 늘리기도 했다.

▲ 송민국의 모습. (사진제공=KBS)
또 추성훈은 의자에 앉아있는 송민국을 뒤에서 안아주며 아들을 대하는 아빠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이에 송민국 역시 싫지 않은 표정으로 편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 추성훈과 송민국의 모습. (사진제공=KBS)
한편, 이날 '슈퍼맨' 65화에서는 새해를 맞아 곱게 한복을 입고 아빠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기로 한 삼둥이와 사랑이가 세배를 하는 모습과 어느덧 다가온 이별의 시간에 모두의 얼굴에 아쉬움이 가득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슈퍼맨' 추성훈 송민국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 추성훈 송민국. 진짜 아빠와 아들같다", "'슈퍼맨' 추성훈 송민국, 민국이 볼 한번 만져봤으면", "'슈퍼맨' 추성훈 송민국, 이별이 아쉽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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