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제 65화 '늘 지금처럼'에서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송일국 대한 민국 만세의 집을 방문한 추성훈 사랑이의 그 마지막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날 '슈퍼맨'에서 추성훈과 송민국은 다시 헤어져야 하는 것에 아쉽기라도 한 듯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추성훈은 큰 손으로 송민국의 찹쌀떡 같은 하얀 볼을 한껏 꼬집어 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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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민국의 모습. (사진제공=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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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성훈과 송민국의 모습. (사진제공=KBS) |
한편, '슈퍼맨' 추성훈 송민국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 추성훈 송민국. 진짜 아빠와 아들같다", "'슈퍼맨' 추성훈 송민국, 민국이 볼 한번 만져봤으면", "'슈퍼맨' 추성훈 송민국, 이별이 아쉽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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