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임대수요! 강원도 소형 아파트 투자 인기! ‘태백 청솔아파트’ 주목!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3-05 09:33:2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와 다양한 개발호재로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강원도에 콘도나 별장 대신 가격이 저렴한 소형 아파트를 사두려는 사람들의 문의가 최근 증가하고 있다.

강원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레저스포츠의 중심으로 발전하면서 사계절 축제 때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강원도 태백시는 인근에 강원랜드를 비롯하여 365세이프타운, 태백 레이싱파크, 레일바이크, 하이원 리조트, 하이원 워터월드(2016년 완공 예정), 스키장, 오투리조트, 서학리조트 등 레저스포츠 및 체험시설과 태백산 국립공원, 함백산, 용인동굴, 연화폭포 등 볼거리가 많아 사계절 다양한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태백시에 위치한 분양전환 임대아파트 ‘태백 청솔아파트’가 저렴한 분양가로 주목을 받고 있다. ‘태백 청솔아파트’는 관광객 임대수요가 풍부해 임대 수익을 위한 투자용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가격이 저렴하여 콘도나 별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구입하려는 문의가 많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태백 청솔아파트’는 태백시청과 태백국민체육센터 바로 앞 태백의 최고 요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1327세대 10개 동의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 38.2㎡, 공급면적 51.05㎡로 전세대가 인기 평형인 구 16평형의 소형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가는 저렴한 5300~5500만원으로 3.3㎡당 분양가는 331~343만원이다.

태백시는 여름에는 연간 3만명 이상의 운동선수들이 전지훈련장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겨울에는 스키 등 겨울스포츠와 태백산 눈꽃축제 등으로 연간 약 16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하지만 숙박시설이 많지 않아 성수기에는 예약을 잡기가 힘든 실정이다. 따라서 태백시는 인구 유입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아파트 임대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태백 청솔아파트는 실거래가로 신고한 자료에 따르면, 전세는 3,500만원, 월세는 보증금 500에 30만원으로 안정된 전·월세 수익이 가능하며, 기존 임차인은 보증금 2,500~2800만원에 월 4만4천원에 거주 중이다. 또한, 기존 기금 대출은 1,500~1,700만원이다.

방 2개, 거실, 주방,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1세대가 살기에 충분히 넓은 큰방(3600×4500), 작은방(2400×3100), 베란다(150×4500)의 실내공간을 갖추고 있다.

태백 청솔아파트의 일반분양분은 한정수량으로 임대사업자분양이 진행된다. 임대사업자분양은 현 임대차 조건 및 대출금을 승계하는 형태로 분양이 진행되어 분양시 바로 수익이 발생되고 향후에는 시세차익도 가능하다.

태백 청솔아파트는 시청, 우체국, 세무서 등 각종 금융시설 및 의료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황지초, 황지중, 황지고, 황지정보산업고, 강원관광대 등이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31번, 35번, 38번 국도와 접해 있어 태백시내·외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일반분양은 청약금은 100만원이며, 계약금은 500만원에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보증금과 기금대출을 끼고 구입하면 실투자금 최저 770만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때문에 소액투자로 임대사업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태백 청솔아파트는 실투자금 최소 700만원에 높은 수익률이 가능하며, 안정적인수익과 향후 시세차익까지 가능하여 투자자들에게는 최적의 투자상품이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 033-553-0231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