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식물성 마약 '카트'(kaht) 700kg을 서울의 한 우체국에서 국제 우편으로 미국으로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국내 한 물류 창고에 2000여kg의 카트를 보관하고 있었으며 검찰은 우편물 발송 경로를 역추적해 해당 카트가 케냐에서 국내로 들어온 사실을 밝혀냈다.
검찰은 또 A씨에게 마약 배송을 시킨 뒤 미국으로 출국한 같은 국적의 30대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2동 정책로드맵 발표](/news/data/20251127/p1160279335926688_51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황매산 억새축제’ 14만명 방문](/news/data/20251126/p1160278931824542_70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 개통 1주년](/news/data/20251125/p1160278755865289_8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