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기흥' 72·84·95㎡ 976가구 분양

오왕석 기자 / ow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3-25 16: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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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개발 호재 풍성한 알짜지역 GTX 개통땐 삼성역까지 10분대

[시민일보=오왕석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7일 견본주택을 열고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 ‘힐스테이트 기흥’ 분양에 나선다.

▲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7일 견본주택을 열고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 ‘힐스테이트 기흥’ 분양에 나선다. 사진은 현대엔지니어링 기흥역세권2블럭 조감도.
‘힐스테이트 기흥’은 지하 1층~지상 49층, 5개동, 총 976가구로 이 가운데 90%이상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72㎡A 42가구 ▲72㎡B 211가구 ▲84㎡A 169가구 ▲84㎡A-1 256가구 ▲84㎡B 82가구 ▲84㎡C 128가구 ▲95㎡A 88가구가 공급된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단지가 위치한 기흥역세권 수도권 남부에서도 몇 되지 않는 대규모 개발부지이자 알짜부지로 통한다. 기흥역세권은 아파트 5100가구와 오피스텔 1245실 총 6340여가구와 대중교통환승센터, 대규모 상업시설 등 복합 미니신도시급으로 건립된다.

‘힐스테이트 기흥’의 최대 강점은 교통이다. 분당선과 용인경전철 환승역인 기흥역이 옆에 위치해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서울 삼성동에서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까지 이어지는 광역철도(GTX)도 개통예정으로, GTX가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 도달 가능해질 전망이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메리트로 꼽힌다. 수원CC, 남부CC가 조망되며 단지 인근에 어린이공원(예정), 오산천과 구갈생태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단지와 동일 블록내에 AK가 운영하는 대규모 쇼핑몰이 들어서 단지내 상가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용인민속촌, 백남준 아트센터, 경기도 박물관,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골프장 등 각종 문화 레저시설이 풍부하며, 용인 경전철을 이용하면 에버랜드 이용도 쉽다.

‘힐스테이트 기흥’ 모델하우스는 사업지내에 들어서며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800-3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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