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철(왼쪽)과 구하라(오른쪽) |
이날 김희철은 "솔직히 처음엔 나를 왜? 왜냐면 나는 옷을 잘 입는다기 보다는 나밖에 안 어울리는 그런 느낌의 옷을 많이 입는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 옷을 잘 입는 이미지도 아니었고, 사실 공항패션 보다도 공황패션에 가깝다"고 말하며 자신의 패션 센스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국내 최초 한중 합작으로 제작되는 글로벌 스타일 쇼 '어 스타일 포 유'는 김희철, 구하라, 보라, 하니 네명의 MC가 라이프 스타일 뿐 아니라 패션, 뷰티 분야 등 전반에 걸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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