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6기 2대 중 1대의 연료탱크가 고장이 나면서 무안국제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이날 전투기 2대는 전북 군산에서 이륙해 비행을 하던 중이었으며 한 대의 연료탱크가 고장나자 다른 한 대도 무안국제공항에 착륙했다.
비상 착륙 과정에서 비상발전할때 쓰이는 물질인 하이드라신이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실과 다르다고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측은 밝혔다.
보통 전투기나 항공기의 경우 비상 착륙을 시도하면 하이드라신이라는 유독물질이 유출될 수도 있다.
비상 착륙에 따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군 당국이 현장에 도착해 정비중이다.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 관계자는 "정비를 완료하는데 하루 이틀 정도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며 "비상 착륙 과정에서 유독물질 유출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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