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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캡쳐) |
이날 방송은 새로운 학교인 경기 예술 고등학교에 등교하는 새로운 전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등교를 위해 교과서를 받은 허각은, 들뜬 마음으로 아들 허건 군에게 "아빠 학교 간다. 어떡하냐"라고 말했다. 이런 허각을 본 아들 허건군은 똘망똘망한 눈동자와 허각을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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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캡쳐) |
이후 허각은 교과서가 이태리 가곡집인것을 확인한 후 "한국어도 못하는데 이게 뭐냐"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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