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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에는 가정,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등 보육소에서 흔히 일어 난다. 이러한 아동학대의 방법으로 부모가 자녀에게 욕설, 협박, 폭행 등 신체적, 정신적으로 사회성 발달에 문제를 가져오는 행위 모든 것을 말한다. 이러한 아동학대를 받은 아동을 치료를 하는 그 과정이 길며, 치료의 효과를 기대하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된다. 치료의 과정이 길어질수록 아동에게 더 힘들게 만드는 경우 또한 있다. 따라서 아동학대를 받고나서 치료를 생각 할 것이 아니라 아동학대가 일어 나기전 예방을 최우선 되어야 할 것이다.
첫 번째로 가정의 경우에는 자신의 아이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은 경우나 폭력성을 가진 부모에게서 아동학대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자신의 아이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우에는 아동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면 어떤 것이 자신의 아이를 힘들게 하는 것인 가를 알게 될 것이다. 그렇지만 폭력성을 가진 부모에게서는 초등교육 기간등에서 교육을 통한 예방이외에는 한집안에서 일어나는 아동 학대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힘들다.
두 번째로 아동보육기관에 의한 아동학대의 경우도 많다. 보육기관의 보육교사에 의한 학대가 언론을 통해 질타를 받으며 보육교사들의 자질논란이 생기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보육 교사의 채용과정을 들여다 보면 그 보육 교사에 대한 인성에 대한 평가를 사립 시설의 경우에는 관리자 혼자만의 평가로 인한 채용이 된다. 이러한 보육교사 채용 과정에서의 이 힘든 직업에 투철한 사명감을 가진 보육교사 선발을 위한 과정이 필요 할 것이다.
현재 사회 구석 진 곳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아동들에게 아동학대는 이루어 질 것이다. 하지만 언론에서 갑작스러운 이슈화로 인한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잠깐의 관심 보다는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이러한 예방을 통하여 우리의 미래가 될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깨닫기 전에 어른들의 참된 모습을 보여주어 더 나은 사회로 발전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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