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락카 두통썼네, 2대 복면가왕 등극... 유미·루나·배다해중 누가 ‘황금락카 두통썼네’ 일까?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4-27 19: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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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다혜 /뉴시스
최근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1대에 이어 2대 복면가왕이 됐다.

이에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정확히 반갈렸네'(나비)를 제치고 2대 복면가왕에 올랐다.

나비는 "여기까지 온 것 만으로도 감사하다. 색다른 경험이 됐다"며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2대 복면가왕 결정전을 위해 1대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열창했다.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혼자라고 생각말기' 무대가 끝난 후 윤일상은 "초보자들, 노래가 익지 않은 분들과 익은 분들의 차이를 말하자면 초보자들은 본인이 운다. 그런데 정말 잘하는 분들은 관객을 울린다"고 극찬했다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내 노래에 감동을 받아 주시고 내 목소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누리꾼들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를 에프엑스 루나, 유미, 진주, 배다해 등으로 추축을 하고 있다.

또, 일부 네티즌들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프로필 사진 속 네일아트가 에프엑스 루나의 네일아트와 똑같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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