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검찰에 따르면 수원지검은 이 사건의 중요도와 사회적 관심 등을 고려해 여주지청으로부터 사건을 이송받았고 김종범 형사4부 부장검사를 팀장으로 한 전담팀(검사 4명)을 구성, 이 사건을 맡게 했다.
이에 따라 전담팀은 지난 4일 여주지청이 내츄럴엔도텍 이천공장에서 압수한 백수오 원료 공급처와 공급량, 가공 방법 등에 대한 자료를 받아 분석 중이다.
검찰은 분석 결과를 토대로 내츄럴엔도텍이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를 의도적으로 혼입했는지, 이엽우피소의 함유 관계, 비율 등을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여주지청은 지난달 22일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내츄럴엔도텍의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률 위반 여부에 대해 수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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