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소방서는 21일 새벽 다리 교각 옆에 여성이 빠진 것을 발견한 시민의 신고를 받은 영등포 수난구조대가 현장으로 출동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요구조자는 구조 당시 의식이 있었으며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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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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