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3월21일부터 지난달 4일까지 인천시 중구 월미도의 놀이공원에 몰래 들어가 3차례에 걸쳐 현금 13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군 등은 새벽 시간 대 경비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드라이버로 동전교환기를 부수고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군 등은 경찰에서 "훔친 돈은 용돈과 택시비 등으로 사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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