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3차 감염자가 나왔다.
또한 메르스 감염자 가운데 결국 사망자가 발생했다.
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메르스 추가 감염자는 모두 6명이다.
이 가운데 4명은 ⓑ병원에서 첫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한 환자 또는 가족으로 첫 환자에게서 옮은 2차 감염자다.
반면 나머지 2명은 ⓓ병원에 있던 16번째 환자와 지난달 28~30일 동일병실에 입원했던 환자다.
결국 2차 감염자에게 옮은 3차 감염자인 셈이다.
이에 따라 메르스 환자는 모두 25명으로 늘어나고 이 가운데 2명이 사망했다.
이와 관련해 민관합동대책반은 "(3차 감염자) 2명의 사례는 의료기관 내 감염으로, 지역사회로 확산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2동 정책로드맵 발표](/news/data/20251127/p1160279335926688_51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황매산 억새축제’ 14만명 방문](/news/data/20251126/p1160278931824542_70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 개통 1주년](/news/data/20251125/p1160278755865289_8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