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4일 오전 11시 기준 휴업에 들어간 학교는 전국 822곳이라고 밝혔다.
이는 교육부가 이날 오전 9시 집계한 703곳 보다도 2시간만에 119곳이 증가한 수치다. 전날 오후 5시(544곳)와 비교하면 278곳이 더 많다.
세부적으로 보면 ▲유치원 309곳 ▲초등학교 417곳 ▲중학교 66곳 ▲고등학교 12곳 ▲특수학교 13곳 ▲대학교 5곳이다.
지역별로는 가장 많은 학교와 유치원이 휴업을 실시하는 경기도에서 총 589곳이 문을 닫은 상태이며 오전 9시와 비교해 5곳이 늘어났다.
세부적으로 보면 ▲유치원 238곳 ▲초등학교 292곳 ▲중학교 40곳 ▲고등학교 8곳 ▲특수학교 7곳 ▲대학교 4곳으로 파악됐다.
충북 지역은 오전 9시(40곳)와 비교해 27곳이 추가로 휴업을 실시했다.
▲유치원 14곳 ▲초등학교 37곳 ▲중학교 11곳 ▲고등학교 2곳 ▲특수학교 3곳 등 총 67개 학교·유치원이 휴업한 상태다.
휴업 학교·유치원이 31곳였던 충남 지역도 2시간 만에 2배 가까이 늘었다.
▲유치원 16곳 ▲초등학교 40곳 ▲중학교 3곳 ▲특수학교 2곳 등 총 31개 학교·유치원이 휴업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휴업한 학교·유치원이 오전 9시 기준으로 16개였던 대전시도 2시간 사이 41곳으로 크게 증가했다.
▲유치원 4곳 ▲초등학교 26곳 ▲중학교 10곳 ▲특수학교 1곳 ▲대학교 1곳 등이다.
세종시는 유치원 13곳, 초등학교 8곳 등 총 21곳이 휴업에 돌입한 상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2동 정책로드맵 발표](/news/data/20251127/p1160279335926688_51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황매산 억새축제’ 14만명 방문](/news/data/20251126/p1160278931824542_70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 개통 1주년](/news/data/20251125/p1160278755865289_8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