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불당 아름채’ 상가·오피스텔 분양! 저렴한 분양가에 투자자 몰려…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6-18 10:33:1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비즈뉴스]‘불당 불패’라고 할 정도로 대부분 신규 아파트들이 1순위에 마감되고 있는 부동산 투자의 핫플레이스 천안 불당에서 ‘천안 불당 아름채’ 오피스텔 및 상가가 분양 중이다.

천안·아산신도시 탕정택지개발지구 건너편에 위치한 ‘천안의 강남’으로 불리우는 불당동의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천안 불당 아름채’ 오피스텔은 3.3㎡당 450~570만원대라는 파격적인 분양가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불당 상업지역내 분양중인 1층 상가의 경우 3.3㎡당 2500~4000만원 대이며,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에도 3.3㎡당 평균 780~800만원대로 ‘천안 불당 아름채’는 뛰어난 가격 경쟁력으로 안정적인 수익과 시세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분양관계자는 전했다.

천안 불당 아름채는 지하 2층, 지상 9층 건물로 총 50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 1, 2층은 주차장, 지상 1, 2층은 상가, 3~6층은 오피스텔, 9층은 테라스가 있는 공동주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급면적은 59~105㎡(전용면적 33㎡~59.9㎡)이며, 3.3㎡당 450~570만원대로 분양가는 1억1270~1억8710만원선이다. 또한, 1층 상가는 3.3㎡당 1200~1,500만원대로 2년간 확정수익을 보장해 준다.

주거용 아파텔의 경우 원룸, 투룸, 투베이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어, 신혼부부나 3식구도 충분히 생활이 가능하며, 공동주택인 9층은 야외형 테라스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천안 불당 아름채’ 상가 및 오피스텔은 천안·아산신도시가 올해 말부터 입주가 시작되면 가장 많은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천안ㆍ아산신도시 100만명의 인구를 배후에 둔 황금 상권이다. 또한, 불당지역은 2015년 하반기부터 2018년까지 약 1만 5천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불당지역은 주로 작은 평형의 원룸 도시형 생활 주택만 많고, 20평대 아파트도 공급물량이 적어 소형 평형 매물이 귀하고 기존 아파트 매매가도 매우 높게 형성되어 있다. 때문에 원룸, 투룸, 투베이 등 다양한 평형을 갖추고 있는 넓은 복도의 호텔식 오피스텔 및 테라스형 공동주택인 ‘천안 불당 아름채’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천안 불당은 기존의 삼성ㆍ백석산업단지 내의 근로자들과 이랜드 그룹, 삼양사 등의 대기업 및 산업 단지 이전에 따른 인구 유입이 기대되면서 중소형 아파트와 오피스텔에는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불당은 신규 분양 아파트들이 지역 중 하나이며, 천안 아산 지역은 삼성계열사와 대기업들의 이주로 매년 인구가 3만명 이상씩 증가해 작년 기준 92만명에 달할 정도로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층간소음 최소화를 위한 층간소음재와 고급 마감재를 사용하였으며, 2.5m의 높은 천정고로 넓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천안 불당 아름채는 ‘선임대 후분양’으로 시행사가 분양 전 세입자 및 임차인을 유치하여 입주 계약 후 분양을 함께하는 형태로 투자 즉시 수익이 가능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이마트드레이더스, 순천향대학병원, CGV,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 불당주민센터, 삼성디스플레이사업장, 공원, 교육시설, 불당지구 학원가 등이 인접해 있다.

2018년 개통예정인 당진-천안고속도로와 2017년 수서발 KTX 개통으로 강·남북 30분대 진입이 가능한 KTX 천안아산역, 천안IC, 천안종합터미널, 아산 전철역 등이 인접해 있어 수도권 어디든지 빠르고 편리하게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KTX를 이용하면 30분대에 서울 이동이 가능하며, 천안~세종~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수도권 전철 연장구간 건설이 내년부터 본격화된다.

‘천안 불당 아름채’는 준공이 완료되어 상가와 오피스텔을 직접 확인 후 계약이 가능하며, 사전에 전화예약은 필수이다. 또한, 좋은 위치의 상가와 호수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서둘러야 한다고 분양관계자는 전했다.

분양문의 : 041-522-9700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