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성남 초등학생(7)의 메르스 감염 여부를 모두 6차레 조사한 결과 최종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앞서 이 아동은 다섯 차례 검사을 받으면서 1차 음성(10일)→2차 양성(12일)→3차 음성(13일)→4차 판정 불가(14일)→5차 음성(16일) 등이 나왔다.
보건당국은 5차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와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간주했지만, 양성과 판정 불가가 나온 점 등을 고려해 6번째 검사를 진행했다.
이 아동은 91번 환자인 아버지 A씨(46)와 함께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입원한 할아버지 병문안을 갔다.
이 때문에 지난 9일부터 자가 격리됐으며,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12일 밤 분당서울대병원 격리병상으로 옮겨졌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2동 정책로드맵 발표](/news/data/20251127/p1160279335926688_51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황매산 억새축제’ 14만명 방문](/news/data/20251126/p1160278931824542_70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 개통 1주년](/news/data/20251125/p1160278755865289_8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