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비즈뉴스]6월은 나들이가 많아지는 시기이지만, 때이른 무더위와 최근 유행하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에 대한 염려까지 겹쳐 외출을 자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예년 같으면 좋은 날씨를 즐기기위해 나들이 나온 사람들로 가득했을 놀이공원, 공연장, 캠핑장 등이 한산할 정도다.
이런 나들이 대신 상쾌한 실내에서 여유롭고 달콤한 휴식을 즐기는 것은 어떨까?
최근 세계적으로 싱글몰트 위스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우리나라에서도 폭음, 원샷의 음주문화 대신 싱글몰트 위스키를 즐기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프랑스 럭셔리 초콜릿 브랜드 <라메종뒤쇼콜라 ‘La Maison du Chocolat’>에서는 이러한 인도어(in-door)족을 위한 썸머드링크와 초콜릿의 페어링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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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몰트위스키_아코솜보1 |
스파이시 노트가 들어간 다크 초콜릿 가나슈 아코솜보가 깊고 진한 맛과 향을 가진 싱글몰트 위스키의 풍미를 더해주며, 알코올 도수 40도를 넘나드는 독주인 만큼 초콜릿과 함께 하면 위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다.
여름 밤의 감성을 채워 줄 기분 좋은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듣고 있으면 샴페인 혹은 아이스 와인 한 잔 생각나기 마련이다.
이러한 낭만적인 분위기와 맛에 취해 여름 밤을 보낼 계획이라면 썸머 드링크와 Quito(퀴토), Salvador(살바도르)의 페어링을 추천한다.
Quito(퀴토)는 달콤함이 덜하고 씁쓸한 뒷맛이 일품인 다크 초콜릿으로 와인과 완벽한 조화를 보여준다.
그리고 Salvador(살바도르)는 프랑스산 라즈베리 펄프가 들어간 다크 초콜릿 가나슈로 포르토 와인 혹은 과일 맛이 나는 레드 와인과 함께 곁들이면 입 안에 넣는 순간 달콤한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특히 한 잔의 와인과 다크 초콜릿은 스트레스 수치를 낮춰주고 긴장을 완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는 만큼 여름 밤 여유를 갖게 해준다.
또 최근에는 무더운 날씨로 인해 캠핑 등의 야외활동만큼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홈파티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시원하고 쾌적한 집에서 파티를 즐기면 비용이 적게 드는 것은 물론, 취향에 따라 파티 음식과 소품들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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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제샴페인_앤달루지1 |
북적북적한 일상은 뒤로하고 나에게 꼭 맞는 라메종뒤쇼콜라의 초콜릿과 썸머드링크로 여유롭고 달콤한 집콕의 시간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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