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4월경부터 하안동 모텔 밀집지역에서 지하 2층을 임대 모 휴게텔이라는 상호로 업소 내부에 샤워시설과 침대 등을 꾸며진 밀실 등을 설치했다.
이곳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불특정 남자 손님들에게 현금을 받고 밀실에서 여성종업원과 성행위를 하도록 알선해온 혐의이다.
경찰은 유사한 신ㆍ변종 퇴폐업소에 대해 강력하게 단속해 불법행위를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신간 인터뷰 ‘역대 정부의 안보정책, 정책현안과 평가’ 저자 전지명

각종 논란에 휩쌓인 목포시 의회...왜 이러나?

[신년 인터뷰] 서태원 가평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