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커뮤니티에는 이 사건의 목격자라면서 "관광객 중 한 아이가 화석을 건드려 파손됐으나 아이의 부모는 박물관측에 어떠한 사과나 보상도 없이 아이를 데리고 박물관을 급히 떠났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진위여부와 함께 논란이 일었다.
박물관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매머드 화석이 파손된 것은 사실"이라며 "현재 폐쇄회로(CC)TV 화면을 확보한 상태로 박물관이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경찰수사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박물관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먼저 연락을 주면 합의를 하겠지만, 연락이 없다면 경찰수사와 함께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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