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곗돈 1억2000만원을 편취하고 계원들에게 12억원 상당의 손해를 끼치는 등 총 13억원 상당을 편취·피해를 입히고 국내로 도주한 최 모씨(55·여)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최씨는 2014년 6월부터 최근까지 멕시코시티 플로렌시아 한인타운에서 교민 28명을 상대로 5개의 낙찰계를 조직·돌려막기식 운영을 하다가 자금 압박에 시달리자 국내로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씨는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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