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에이프릴, 평균 나이 17.5세 소녀 그룹… 가장어린 걸그룹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8-24 20: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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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에이프릴./뉴시스
걸그룹 에이프릴이 데뷔한 가운데 17.5세의 평균 나이가 화제다.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트레이드타워에서 에이프릴은 데뷔 앨범 'Dream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에이프릴 멤버 나은, 소민, 예나, 진솔, 채원, 현주가 참석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에이프릴은 "저희는 평균 나이가 17.5세다. 앞으로 어린 나이 만큼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같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에이프릴의 의미는 최고를 뜻하는 에이(A)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소녀라는 의미의 프릴(Prill)을 결합해 만든 이름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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