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더 허스토리(The Herstory) 첫 대본 리딩 진행… 여전히 우아한 이영애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9-02 18: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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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영애./뉴시스
이영애가 출연하는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The Herstory)'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2일 SBS 드라마 사임당 제작진측은 출연 배우들이 참여한 대본 리딩 현장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대본 리딩 현장에는 배우 이영애, 김해숙, 오윤아, 윤다훈, 박혜수, 윤상호 PD, 박은령 작가 등이 참여한 모습이다.

이영애는 흰 블라우스를 입어 더 흰 피부를 자랑하며 여전히 우아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영애는 "'사임당'은 2000년 '불꽃' 이후 SBS에서 처음으로 하는 작품이라 더 감개무량하고 뜻깊은 작품이 될 것 같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사임당 더 허스토리(The Herstory)'는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해 그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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