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코이단 전문기업 고려인삼공사 먹기 편한 액상제품 출시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9-07 14: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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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공사가 새로운 콘셉트의 ‘후코이단-플러스’를 출시했다.

‘후코이단-플러스’는 100% 국내산 원료로 만든 액상 형태의 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맛과 성분을 업그레이드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액상이지만 후코잔틴, 아로니아, 커큐민, 비타민 등 몸에 좋은 성분만을 혼합해 만들어 누구라도 부담 없이 음용할 수 있다.

또 고급스러운 와인병 콘셉트로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다.

이번 신제품은 고려인삼공사만의 안전한 코셔 인증 원료를 사용했으며, 고급 액상 후코이단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된 것이다.

후코이단 플러스의 가장 큰 매력은 해조취를 없애 먹기 편하다는 점에 있다. 일반적인 후코이단 제품은 그 특성상 해조 특유의 해조취가 남게 마련이지만 후코이단 플러스는 액상임에도 불구하고 아로니아의 상큼함으로 해조취를 없앴다.

고려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후코이단플러스는 영양과 맛, 가격 세 가지를 모두 잡은 제품”이라며, “누구나 쉽게 후코이단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차가버섯, 후코이단 등 대체식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한 고려인삼공사는 오는 30일까지 추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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