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 완판임박! ‘아현역 푸르지오’ 트리플역세권 뉴타운에 내집마련 마지막기회!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9-14 09: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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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마지막 노른자위 알짜 재개발 단지인 아현 뉴타운 첫 분양단지이자 첫 입주단지인 ‘아현역 푸르지오’가 오는 11월 입주를 앞두고 마지막 계약해지분 109㎡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가을 이사철을 맞아 올해는 재건축 이주수요까지 겹쳐 최악의 전세대란이 예상되는 만큼 11월 입주를 앞둔 ‘아현역 푸르지오’의 마지막 계약해지 물량이 거주목적의 실수요자들에게는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현 뉴타운은 1-1구역 현대힐스테이트, 1-2구역 아현푸르지오, 1-3구역 대림이편한세상신촌, 2구역 래미안 e편한세상, 3구역 롯데캐슬·GS자이가 사업을 진행 중으로 서울의 최중심 트리플역세권 핵심위치에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5호선 애오개역과 충정로역, 경의중앙선 신촌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강남, 여의도, 시청 등이 반경 10km 이내에 있어 직장으로의 출·퇴근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 구립어린이집, 구립유치원, 북성초, 한성중, 한성고가 도보 1분 거리이며, 단지 바로 뒤로 추계초(사립), 중앙여중, 중앙여고, 추계예술대가 도보 2분 거리이다. 또한, 이화여대와 연세대, 서강대도 도보로 통학 가능하여, 최적의 교육여건을 자랑한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아현고가도로 철거와 정부의 대규모 공공택지 지정 중단으로 더욱 주목을 받았으며, 서울의 마지막 알짜 재개발 단지인 북아현 뉴타운의 첫 분양단지이자 첫 입주단지로 분양가 상한제 폐지 이전에 분양하여 타구역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로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

서대문구 북아현 뉴타운 1-2구역을 재개발한 ‘아현역 푸르지오’는 지하 5층, 지상 13~20층 16개동 총 940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34~109㎡로 구성된다.

현재 84㎡, 109㎡ 마지막 계약해지분을 선착순 분양 중이며, 계약금 정액제(1차 1,000만원)로 진행 중이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물량이 얼마 남지 않아 좋은 동·호수를 잡기 위해서는 서둘러야 한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아현역 푸르지오와 같은 도심권 아파트는 교통과 생활편의시설, 학교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주거선호도가 높아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셋값도 매년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때문에 분양 경쟁률이 치열하고, 분양 이후 프리미엄이 붙는 경우가 많아 입주 후 프리미엄을 노리는 투자자들에게 투자 1순위로 꼽힌다.

주변 편의시설로는 현대백화점, 서울역 롯데마트, 이마트 공덕점, 신촌, 이대 등이 있으며, 신촌세브란스병원, 신촌연세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남산 N타워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시 걷고 싶은 10대길로 선정된 안산 무장애자락길이 단지 위쪽으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등산로와 산책로를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에는 고급스런 인테리어를 갖춘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등 다양한 운동시설과 독서실, 푸른도서관, 어린이집, 시니어클럽(경로당) 등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외에 방범과 보안에도 신경을 썼다. 가스배관에 방범 커버시설을 설치해 외부 침입을 방지하고, 지상에 차량이 없는 단지로 설계되어 안전성도 더했다. 화재에 대비해 전 층에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적용했고, 지하주차장에는 자기차량 인식시스템,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을 갖춰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한다.

‘아현역 푸르지오’의 입주는 오는 2015년 11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방문 전 전화예약(1600-5366)이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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